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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스타]"잘 다녀올게요" 정용화, 삭발 모습으로 입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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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스타]"잘 다녀올게요" 정용화, 삭발 모습으로 입대 인사

입력
2018.03.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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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입대 소감을 밝혔다. 정용화 트위터
정용화가 입대 소감을 밝혔다. 정용화 트위터

씨엔블루 정용화가 입대한다.

정용화는 입대 하루 전인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삭발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연예계를 잠시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사진 속 정용화는 짧게 깎은 머리를 드러낸 채 남자다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여러분 저 내일 입대를 합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이루고 싶은 꿈들, 목표 모두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전 잘 다녀올테니 제 걱정은 하지마시고, 그동안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잠시만 안녕"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정용화는 5일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육균 제 제15보병사단 승리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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