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승기의 군대 이야기에 당황해했다.
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와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가 사부 윤여정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윤여정에 음식을 대접, 이후 커피에 관한 이야기까지 나눴다.
그러던 중 이승기는 갑작스럽게 군대 에피소드를 펼쳐놓았다. 그는 군대 훈련 때부터 시작해 삽질 이야기에까지 나섰다. 결국 멤버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상윤은 "제대 100일 안 지났나?"라고, 양세형은 "석 달 이야기할 거다"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이승기는 "2월 28일까지도 할 수 있다"라며 "(촬영일 기준) 8일 남았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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