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로바이러스’ 류현진, 6일 화이트삭스전 첫 등판 유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류현진, 6일 화이트삭스전 첫 등판 유력

입력
2018.03.03 08:13
0 0

LA 다저스 류현진/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LA 다저스 류현진(31)의 첫 등판은 6일(한국시간) 비공식 경기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매체 MLB.com은 3일 "류현진이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B게임에 선발 등판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아직 완벽하게 회복됐다고 말할 수는 없다. 바이러스에 걸려 이제 막 훈련에 복귀한 선수들은 6일까지 정상적으로 시범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완전히 회복하면 화이트삭스와 비공식 경기에 선발로 내보낼 계획이다.

다저스는 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범경기를, 화이트삭스와 비공식 경기를 치른다.

당초 류현진은 지난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에 첫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미뤄졌다.

이날 등판은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 뒤 치르는 첫 경기가 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1월 25일 미국으로 떠나 지난달 초부터 하프피칭에 돌입했고 불펜피칭을 거쳐 2월 24일부터는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했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창간 3주년 특집] 한류 4.0 시대, 빅데이터에 물었다

[창간 인터뷰②] 최문순 도지사가 ‘동네 아저씨’를 꿈꾸는 까닭

[창간호] 은행원이 말했다, 2030 솔직 재테크 '나만 믿고 따라와, 통장요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