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플 인 파리'가 사진집 발매 및 일본 특별 전시회를 연다.
'포토피플 인 파리'(이하 포토피플) 측은 2일 "오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Sunshine City) 전시홀 B에서 '포토피플 사진전-르 프흐미에 파(Le Premier Pas)'를 개최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첫 발자국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김재중과 이준혁, 조세호, 사무엘, 정혜성, 심소영, 김선아, 건희 등 8인의 포토 크루가 촬영한 사진과 이들의 발자취가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집 역시 전시회 한정으로 발매된다.
주최사 스튜디오인빅투스 김경원 대표는 "이번 사진집과 전시는 방송 콘텐츠의 확장이자 포토 크루의 성장 결과물"이라며 "연예인이 아닌 작가로서 진지하게 임했던 촬영이 큐레이션을 거쳐 하나의 스토리로 힘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포토피플 사진전-르 프흐미에 파'는 웰메이드 콘텐츠 기획개발 및 한류 콘텐츠의 전세계 확산에 주력하는 글로벌 투자제작사이자 KBS-KDB 한류콘텐츠펀드의 자회사인 스튜디오인빅투스(대표 김경원)와 '포토피플' 제작사 창컴퍼니(대표 안창화) 주최로 열린다. 주관 스튜디오인빅투스 및 플래닝오피스SMS, 협력 KBS한류투자파트너스로, 사진집은 사진전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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