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측이 정용화 경찰 수사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금일 발표된 정용화 경찰 수사 관련하여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이에 정용화와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남은 사법 처리 과정에서 일부 왜곡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하고 소상하게 소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업무방해 혐의로 정용화, 조규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발표된 정용화의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하여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에 정용화와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남은 사법 처리 과정에서 일부 왜곡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하고 소상하게 소명할 계획입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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