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발대식/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에게 1천 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은 조재기 공단 이사장이 지난달 28일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찾아 이명호 장애인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
조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대회 붐업을 위한 홍보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평창패럴림픽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9개국에서 57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총 80개의 금메달(설상 78개·빙상 2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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