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주상의 회장에 최순호 서부기업 회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주상의 회장에 최순호 서부기업 회장

입력
2018.03.02 08:52
0 0
최순호 회장
최순호 회장

경주상공회의소는 최근 경주 현대호텔에서 상공의원 47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최순호(67) (합)서부기업 회장을 2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3년이다.

부회장엔 손태경 한수원 관리본부장, 이호동 ㈜풍산 공장장, 강기봉 발레오전장 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 이종화 ㈜중원 대표이사, 이상걸 월성종합개발㈜ 대표이사 5명을, 감사엔 강동한 한호산업㈜ 대표이사, 이상춘 현대강업㈜ 대표이사가 각각 선임했다.

최 회장은 경주가 고향으로, 경주상의 18, 19대 부회장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지역 상공업 발전과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방자치시대에 맞게 경주시와 경북도 등 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주상공회의소 위상을 강화 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성웅기자 ks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