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구구단, 김성규, 레인즈, VAV, 샤샤, 시온, CLC, 아이스, 양요섭, SF9, NCT U, 우주소녀, 원포유, 위키미키, 치타,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컴백 무대를 가진 SF9은 차분한 '네버 세이 굿바이'에 이어 하이틴 뮤지컬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타이틀곡 '맘마미아' 무대로 유쾌한 시간을 만들었다. 마법소녀로 변신한 우주소녀는 '꿈꾸는 마음으로'를 펼쳐냈다. 벅차오르는 듯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분위기로 우주소녀만의 분위기를 선보였다.
치타는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I’ll Be There'로 무대에 집중하게 했다. NCT U는 '보스'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멤버 중 태용과 텐은 'Baby Don’t Stop' 스페셜 무대를 선물했다. 'NCT 2018' 다음 주자로 NCT DREAM이 출격한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인피니트 김성규는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스턱 온'에 이어 첫 솔로 정규 앨범 타이틀곡 '트루 러브'를 들려주면서 그만의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반가움을 선사했다.
1위 후보는 모모랜드 '뿜뿜'과 아이콘 '사랑을 했다'였다. 이중 1위는 아이콘이 차지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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