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륜] 예상평 = 마지막한바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륜] 예상평 = 마지막한바퀴

입력
2018.03.01 16:32
0 0

경륜 경주./ 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경륜 예상평] 마지막한바퀴

▲선발 1경주

23기 신예인 4번 엄희태, 7번 박준성이 중심으로 나서는 경주. 앞쪽에 위치할 4번의 긴 거리 승부가 불가피한 만큼 4번이 서둘고 7번이 추입하는 전략인 7-4를 권할 수 있겠다. 노림수는 1번 김무진을 염두한 7-1이 되겠다.

▲선발 5경주

한 수 위의 기량을 갖춘 3번 남승우가 축. 힘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축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후착은 1번 엄지용, 4번 정찬건, 5번 강병석을 꼽을 수 있겠고 이중에서는 3번의 동기생인 5번과 실력 있는 1번을 묶는 전략인 3-5,1을 권할 수 있겠다.

▲우수 8경주

실력 앞선 1번 류근철, 2번 양기원이 2파전을 이루는 경주. 쌍승식 선택이 관건이 되겠는데 전개상 힘 좋은 1번이 직접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반격 노릴 2번을 중심으로 한 2-1을 주력으로 권할 수 있겠다. 전술 다양한 6번을 염두한 2-6은 노림수.

▲특선 15경주

승률 100%를 자랑하고 있는 1번 정종진이 축으로 나서는 경주. 후착찾기에 주력해야 되는 경주로 일단 지구력 승부에 강점 있는 7번 김민준을 염두한 1-7을 권할 수 있겠다. 1번의 동갑친구인 6번 강진남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1-6은 차선책이 되겠다.

박정욱 기자 jungwook@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46일 만에 터진 손흥민 골, 이어진 페널티킥 득점 취소는 왜?

[최지윤의 뻔한가요] '미스티' 김남주에게 손석희가 보인다

엑소, 워너원 기세 눌렀다..버즈량 1위 탈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