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가 꿈에 그리던 경찰복을 입는다.
최강희(유설옥 역)는 1일 방송될 KBS2 '추리의 여왕2' 2회에서 경찰 제복 입는 모습을 공개한다. 또 그는 중진경찰서 과장 김원해(조인호 역), 서장 김종수(신장구 역)와 함께할 예정이다. 최강희가 새롭게 마주할 사건과 에피소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최강희는 경찰 시험 준비를 위해 달리기부터 철봉, 윗몸 일으키기까지 실기 3종 세트 맹연습에 돌입했다. 아울러 그는 "또 다른 피해자가 안 생기게 범인을 잡아야 돼"라고 굳은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추리의 여왕2'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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