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 두 번째 스토리 영상이 공개됐다.
마마무는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스토리 영상의 두 번째 주인공 화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화사는 광활한 대지 위 피어난 한 송이 꽃처럼 우아하고 신비로운 모습이다. 화려한 다홍빛의 드레스를 입은 그는 뉴질랜드의 초록빛의 대지, 푸른색의 바다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전체를 아우르는 라틴풍의 기타 연주와 중독적인 멜로디, 화사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7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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