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봉니나가 새 싱글을 발표하고 팬들을 찾는다.
봉니나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앨범 ‘내일 아침까지 곁에 있어줘’를 공개한다.
‘내일 아침까지 곁에 있어줘’는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시간은 늘 훌쩍 지나가버리는 것에 대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재치 있는 가사에 봉니나의 로맨틱한 음색이 더해진 곡이다.
경쾌한 사운드의 기타와 러블리함을 더해주는 베이스, 속마음을 대신해주는 코러스까지 사랑하는 연인의 내면에 담긴 순수한 마음을 다채로운 사운드로 담아냈다.
한편 봉니나는 지난 2009년 루시드 폴의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레미제라블 part2’를 가창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6년에는 일렉트로닉 라이브 밴드 STAIRR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싱글 ‘I Wanna Feel U’, ‘Girls Day’를 발매했으며 지난해에는 NINA라는 이름으로 다운템포와 유러피안 멜로디가 돋보이는 싱글 ‘Epilogue’를 발표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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