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채워줘'가 첫 방송에서 4.8%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전국 기준 4.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파일럿 당시 최고 시청률 10.1% 시청률에 비해 대폭 하락한 수치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이상민, 김종민이 현지인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마르따 가족이 한국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6%, 7.3%를 기록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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