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가 위험에 빠진 왕빛나의 모습을 목격했다.
27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다시 마주치는 홍세연(박하나 분)과 은경혜(왕빛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세연은 바자회 현장에 스태프로 투입됐다. 그는 바자회를 이용해 명품을 사러 몰래 온 동생 홍강희(김지성 분)를 혼내다가 계단에 갇히고 말았다.
은경혜는 바자회 현장에 가다가 엘리베이터에서 괴한을 만나 위협을 당했다. 계단을 헤매던 홍세연은 그 모습을 목격하고 말았다. 전날 악연으로 마주쳤던 홍세연이 은경혜를 구해낼지 궁금증을 모았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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