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재호가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한다.
재호는 내달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하는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은성대군 이휘(윤시윤 분)의 호위무사 박기특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극 중 박기특은 휘에게 없어서는 안될 호위무사이자 어릴 적부터 같이 자라온 죽마고우다. 재호는 이번 작품에서 휘와 생사고락을 함께 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충복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한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사랑과 순정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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