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80227)- 스모그 덮친 베이징

입력
2018.02.27 17:25
0 0
짙은 스모그가 낀 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옌칭 현 만리장성 바다링 (八达岭)을 찾은 시민들이 나란히 걸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 27일 베이징 대기질지수(AQI)가 200을 초과해 '매우 건강에 좋지 않음'으로 분류되었다. EPA 연합뉴스
짙은 스모그가 낀 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옌칭 현 만리장성 바다링 (八达岭)을 찾은 시민들이 나란히 걸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 27일 베이징 대기질지수(AQI)가 200을 초과해 '매우 건강에 좋지 않음'으로 분류되었다. EPA 연합뉴스
유럽 곳곳에서 시베리아발 한파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운행 차질과 동사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고,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6년만에 폭설이 내려 각급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으며 콜로세움 등 관광지는 일시 폐쇄되었다.사진은 26일(현지시간) 한파가 몰아닥친 스위스 제니바의 제네바호를 찾은 한 시민이 꽁꽁 얼어붙은 의자를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유럽 곳곳에서 시베리아발 한파의 영향으로 대중교통 운행 차질과 동사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를 입고 있고,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6년만에 폭설이 내려 각급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으며 콜로세움 등 관광지는 일시 폐쇄되었다.사진은 26일(현지시간) 한파가 몰아닥친 스위스 제니바의 제네바호를 찾은 한 시민이 꽁꽁 얼어붙은 의자를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기독민주당사에서 26일(현지시간) 기민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안네그레트 크람프 카렌바우어 자를란트 주총리와 포옹하며 사무초장 선출을 축하해주고 있다. 기민당은 이날 사회민주당과의 대연정 합의 승인했으며 메르켈 총리의 최측근이자 '미니메르켈'로 불리는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자를란트 주총리를 기독민주당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사진 오른쪽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기독민주당사에서 26일(현지시간) 기민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안네그레트 크람프 카렌바우어 자를란트 주총리와 포옹하며 사무초장 선출을 축하해주고 있다. 기민당은 이날 사회민주당과의 대연정 합의 승인했으며 메르켈 총리의 최측근이자 '미니메르켈'로 불리는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자를란트 주총리를 기독민주당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사진 오른쪽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26일(현지시간) 전국 주지사들과의 연례 회의가 열려 일자리 및 총기 참사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가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바꾸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26일(현지시간) 전국 주지사들과의 연례 회의가 열려 일자리 및 총기 참사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가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바꾸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부근 벨카 마카에서 정치인과 결탁한 기업인들의 탈세를 집중적으로 취재해 잔 쿠치악 기자와 여자친구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브라티슬라바에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부근 벨카 마카에서 정치인과 결탁한 기업인들의 탈세를 집중적으로 취재해 잔 쿠치악 기자와 여자친구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브라티슬라바에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며칠째 계속된 폭우와 녹은 눈으로 인해 오하이오강이 범람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스메일 리버프론트 파크가 침수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며칠째 계속된 폭우와 녹은 눈으로 인해 오하이오강이 범람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의 스메일 리버프론트 파크가 침수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국제동물보호단체 포포스(Four Paws)가 시리아에서 구조한 2살 사자 사이드가 2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베들레헴의 라이언스락&빅 캣 보호구역으로 이송되어 앉아 있다. 포포스는 전쟁 중인 이라크와 시리아의 동물원에 방치되었던 사자 2마리를 구조한 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송해왔다. AP 연합뉴스
국제동물보호단체 포포스(Four Paws)가 시리아에서 구조한 2살 사자 사이드가 2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베들레헴의 라이언스락&빅 캣 보호구역으로 이송되어 앉아 있다. 포포스는 전쟁 중인 이라크와 시리아의 동물원에 방치되었던 사자 2마리를 구조한 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송해왔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