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위대한 유혹자'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도환(권시현 역), 조이(은태희 역)는 오는 3월 12일 방송될 MBC 새 월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첫 번째 흑백 포스터를 보여줬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옆 모습을 실루엣으로 연출했다. 이들은 입을 맞추려는 듯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다.
아울러 '위대한 유혹자'라는 글자 위 떨어지는 핏방울은 우도환, 조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설명해줬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위험한 사랑게임에 뛰어든 이야기를 다룬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며 2018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첫 번째 미니 시리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웹툰작가 이태경, 박재동 화백 성추행 폭로 "주례 부탁하다 당해"
[공식]전현무, 한혜진과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있다"
[입장전문]'성추문 논란' 최일화 "통렬히 반성, 모든 걸 내려놓겠다"
곽도원 측 성희롱 폭로글 반박 "사실무근, 시기 맞지 않는다"
"끝 아닌 시작이길" '무도' H.O.T., 눈물의 17년 만 재결합(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