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효영이 '대군- 사랑을 그리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류효영은 오는 3월 3일 방송될 TV조선 새 드라마 '대군- 사랑을 그리다' 포스터로 윤나겸 캐릭터 성격을 설명했다. 사진 속 그는 우아하면서도 곧은 자태를 지니고 있지만 차가운 눈빛, 표정으로 표독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아울러 포스터에는 '힘이 없으면 사랑이 있어도 죽는 거야. 버러지처럼'이라는 카피도 적혀있다. 이처럼 류효영은 사랑보다 권력을 사랑하는 야심가 윤나겸 배역을 사진과 문장을 통해 소개했다.
한편 '대군- 사랑을 그리다'는 한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 순정을 담는다. 류효영을 비롯해 배우 윤시윤(이휘 역), 진세연(성자현 역), 주상욱(이강 역)이 출연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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