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과 스페셜 참견군단 유병재의 스튜디오 녹화 인증샷이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MC인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은 지난 23일 정규 편성 확정 이후 첫 스튜디오 녹화를 치렀다. 녹화에는 스페셜 참견군단으로 유병재가 참여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MBC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로고가 돋보이는 큐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출연진의 모습이 있다.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첫방송인 3월 3일에는 본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0회 프롤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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