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가수 김소유가 가요계 데뷔한다.
김소유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초생달’은 한국적인 서정과 멜로디를 표현한 전형적인 트로트 곡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안동역에서’ 등을 작사한 김병걸이 작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여자랍니다’, ‘미련일랑’ 등이 수록됐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곽도원 측 성희롱 폭로글 반박 "사실무근, 시기 맞지 않는다"
"끝 아닌 시작이길" '무도' H.O.T., 눈물의 17년 만 재결합(종합)
줄리엔강, 컬링 비하 논란 "이게 스포츠인가, 바닥 청소인가"
'성추문' 조재현 "내 자신이 괴물 같다, 나는 죄인이다"[전문]
한명구, 성추행 폭로글 등장 "매일 女학생들 집에서 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