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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김준호-김종민에 전염 '세얼간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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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김준호-김종민에 전염 '세얼간이 완성'

입력
2018.02.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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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준호가 정준영을 물들였다. KBS2 '1박 2일'
김준호, 김준호가 정준영을 물들였다. KBS2 '1박 2일'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이 세 얼간이로 뭉쳤다.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연가리 동계 야생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준호와 김종민은 비닐을 온 몸에 칭칭 감아 비닐인간으로 변신, 서로에게 눈을 뿌리며 "눈이 와도 끄덕 없다", "보온 효과 대단하다"라는 엉뚱한 행동을 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꼼수로 '지니어스 정'으로 불렸던 정준영마저 점점 두 사람의 어둠의 그림자에 조금씩 스며들었다.

두 사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행동으로 정준영의 어안을 벙벙하게 만들었다. 정준영은 두 사람이 뒷걸음질만으로 텐트를 산산이 부숴버리는 등 일을 진전시키기는커녕 각목과 낑낑거리며 고군분투하자 "얍쓰들 정말"이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정준영마저도 '투얍쓰 바이러스'에 감염돼 결국 '쓰리얍스'의 조짐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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