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팬서'가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블랙팬서'는 하루 동안 14만854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393만6084명.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블랙팬서'는 와칸다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위험에 맞서 전쟁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4만4367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만3620명, 입소문을 타고 관객몰이에 나설 것인지 눈길이 쏠린다. '골든슬럼버'는 3만5749명의 관람을 이끌며 누적관객수 120만5196명을 기록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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