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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운영비 절감 효과 높인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그린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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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운영비 절감 효과 높인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그린카’ 서비스 출시

입력
2018.02.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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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분석과 세분화를 통해 같은 편도 서비스라도 ‘프리존 편도’, ‘그린존 편도’ 그리고 ‘무료 편도’ 등 다양한 구성을 제시하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는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새롭게 구성된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는 법인들의 업무 환경에 맞춰 업무용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보다 우수한 사용성과 편의성을 갖췄다.

그린카의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은 법인 및 단체의 업무용 차량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해 임직원들의 이용 편의성과 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이다. 그린카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방식이 각기 다른 법인들을 위해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구성했다.

멤버십을 시작해 부분 개방형과 개방형 등 총 세가지 구성으로 마련되었는데 멤버십의 경우에는 전국 2,800여개 그린존(차고지)의 약 6,000여대 그린카 차량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하게 업무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부분 개방형과 개방형 상품 가입 시 기존 멤버십 상품의 혜택은 물론, 해당 법인의 주차장에 그린카를 신규로 배차해 필요한 만큼만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에 속한 법인이 부분 개방형과 개방형 상품을 도입하면, 그린카의 이용금액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업무 차량 이용 외에도 추가적인 할인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실제 법인소속 임직원이 개인적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경우에도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월별 차량이용 내역, 이용 패턴, 비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리포팅 시스템도 제공해 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린카 모바일 앱에서 업무용 차량을 예약하고 별도로 운행일지를 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이외에도 월 8회 방문세차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차량정비전문 롯데오토케어에서 정기적으로 차량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영 비용의 절감 효과를 대폭 강화할 수 있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장기 불황으로 기업운영에 있어 운영 비용 절감은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라고 밝히며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의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단순히 차량 공유서비스가 아닌 법인/단체회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증진을 위해 최적의 관리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는 그린카 홈페이지 및 그린카 법인형 카셰어링 담당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일보 모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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