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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활약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썰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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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활약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썰전' 꺾었다

입력
2018.02.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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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캡처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캡처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썰전'을 꺾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2부 각각 수도권 기준 시청률 4.1%, 4%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6%의 JTBC '썰전'을 제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미는 권성동 의원을 직접 만나 "(강원랜드에) 몇 명 정도 꽂아준 건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김어준은 "올해의 기자상을 받아야 한다"며 강유미에 극찬을 보냈다.

한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2049 시청률은 1, 2부 평균 2.3%를 나타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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