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쇼트트랙을 직접 보러 나섰다.
22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남자 쇼트트랙 500m 경기가 열린 가운데 관중석에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로 태극기를 들고 한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스크와 안경을 쓰고 있지만 그럼에도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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