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아이콘을 꺾고 '엠카'에서 1위를 했다.
22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보아, 위키미키, CLC, NCT U, 양요섭, 홍진영, 엔플라잉, 오마이걸, 모모랜드, 구구단, 골든차일드, 정세운, EXP EDTION, 프로미스나인, VAV, 박하이, 타겟, 레인즈, 나라, 닉앤쌔미 등이 출연했다.
먼저 솔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아시아의 별' 보아는 신곡 '원 샷 투 샷' 무대를 공개했다. 보아 특유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그는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 수록곡 '별'을 연이어 선보이며 그룹 때와는 또 다른 감성을 보여줬다.
이어 NCT U와 CLC가 반가운 컴백 무대를 갖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NCT U는 어반 힙합 장르의 '보스'로 한층 섬세하면서도 정교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CLC는 신곡 '블랙 드레스'로 돌아왔다. 이들은 걸크러쉬를 부르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 발산했다. 위키미키는 틴크러쉬 매력으로 컴백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라라라'를 통해 깜찍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1위는 모모랜드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아이콘을 꺾고 1위를 했다. 모모랜드는 "회사 분들 모두 감사하다. 또 저희를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더 열심히 하는 모모랜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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