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가 8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블랙팬서'는 15만62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366만216명이다. 아울러 '블랙팬서'는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인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위협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같은 날 '골든슬럼버'는 4만2789명을 모으며 주춤했다. 누적관객수는 113만5940명이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3만6535명의 관람을 이끌며 누적관객수 220만942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성추행 루머라던 조민기, 송하늘 폭로에 경찰 수사-드라마 하차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