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한류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김용건과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신사동에서 한끼를 해결하고자 했다. 가로수길을 걸었고, 지나가는 중국인들이 황치열을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한 중국팬은 "심천 콘서트에도 갔었다. 황치열의 팬이다"라고 기뻐했다. 다른 팬 역시 지나가는 황치열을 보고 기뻐했다.
김용건은 "황치열이 큰 일을 했다. 대단하다"고 했고, 황치열은 "어느날 뉴스에 내 이름이 나오더라. 부모님들이 난리가 났다"며 달라진 인기에 체감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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