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진이 배우 손예진의 연기를 극찬했다.
손예진은 20일 JTBC 새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예고 사진으로 윤진아 역할의 평범한 일상을 선보였다. 사진 속 손예진은 술병을 앞에 두고 깊은 생각에 빠져있다. 동시에 주변 상황에 신경 쓰지 않고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작진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작품에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손예진이 현장에서도 안판석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감정의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가며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 들어가고 있다. 손예진의 활약이 펼쳐질 '예쁜 누나'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손예진은 커피 전문 기업의 가맹운영팀 소속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을 맡았다. 그의 상대 배우는 서준희 역할의 정해인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