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의 등장에 가로수길 일대가 마비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황치열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그는 자신을 보러 온 수많은 중국 팬과 인사를 주고받았다. 황치열의 인기에 가로수길 일대는 결국 마비됐다.
특히 그는 중국 팬들과 중국어로 대화하다가도 '한끼줍쇼' 촬영에 돌입하자 특유의 친숙한 사투리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황치열은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오거리를 찾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며 예능감을 뽐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