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공백 기간의 여유를 고백했다.
김고은은 20일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 촬영 사진, 인터뷰 자료를 선보였다. 사진 속 그는 산뜻한 색상이 돋보이는 셔츠, 편안해 보이는 앵클 팬츠, 러블리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김고은은 기분 좋은 미소를 더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다양한 역할에 도전할 수 있었던 용기의 원천을 언급했다. 그는 연기 하지 않는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일상을 보낸다고 밝혔다. 자신을 자유롭게 두고 평범한 생활을 영위해야 다음 작품에 들어갈 때 더 큰 에너지가 생긴다는 이유에서였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해 11월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 촬영을 마쳤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지현 "이윤택, 낙태한 후에도 또 성폭행" 충격 고백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전문]캐스퍼 "육지담X강다니엘, 과거 좋은 마음으로 만난 사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