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갓세븐이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사전 활동을 펼친다.
갓세븐은 오는 3월 새 앨범을 발매하기 전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열일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갓세븐은 데뷔 후 처음으로 제주도로 떠나 푸드트럭을 운영, 휴가를 만끽하는 MBC 뮤직 '워킹 잇 홀리데이 인 제주(Working Eat Holiday in Jeju)'를 선보인다.
또 진영은 오는 23일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JB는 3월 2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격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은 5월 월드투어까지 개최할 전망이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14일 열린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핫 퍼포먼스상, 월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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