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오취리가 한국에 적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9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샘 오취리와 알베르토 몬티가 출연했다.
샘오취리는 "대학교는 한국에서 나왔다. 처음 들어갔을 때 친구들이 제게 다가오는게 쉽지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근데 동아리라는 게 있어서 들어가려고 했다. 특이한 동아리가 있더라. 동아리 이름이 흑인 음악 동아리였다. 근데 흑인이 한명도 없더라. 그래서 오디션이 있었는데 제가 마이크 잡자마자 환호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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