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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겜린, 한국 아이스 댄스 올림픽 최고 성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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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겜린, 한국 아이스 댄스 올림픽 최고 성적 기록

입력
2018.02.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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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왼쪽)-알렉산더 겜린./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피겨 아이스댄스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 조가 쇼트 댄스 시즌 최고점을 찍으며 프리 댄스 진출을 확정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19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2.95점, 예술점수(PCS) 28.28점을 합쳐 61.22점을 얻었다. 아이스댄스에서는 전체 24팀 가운데 20위 안에 들면 프리 댄스에 진출할 수 있는데 민유라-겜린 조는 현재 최소 16위 이상을 확보해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프리 댄스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20일 열리는 프리댄스에서 민유라-겜린은 '아리랑'에 맞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선수는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 출전해 24위를 기록한 양태화-이천군 조를 넘어 한국 아이스댄스 올림픽 최고 성적도 기록하게 됐다.

이날 점수가 공개되자 민유라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강릉=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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