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너는 내 운명' 인교진, 정관수술 부작용 걱정...최수종 "전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너는 내 운명' 인교진, 정관수술 부작용 걱정...최수종 "전혀"

입력
2018.02.19 11:55
0 0

인교진이 병원으로 향한다. SBS
인교진이 병원으로 향한다. SBS

인교진이 정관수술 상담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절친들과 정관수술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인교진을 비롯한 친구들은 "맹장수술보다 아프니? 수면 마취는 없니?", "막상 가려니 마음이 떨리고 무섭다", "남성성 잃는다더라"라고 하며 서로의 말에 공감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최수종은 "전혀. 더 팔팔하고! 성격 우울? 어디서 우울이야"라며 반박했다.

다음 날 소이현은 "얼마 전 녹화 갔다 왔잖아. 최수종 선배님은 (정관수술) 하셨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인교진은 롤모델로 삼고 싶은 최수종의 수술 소식에 눈빛이 떨림과 동시에 할 말을 잃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인교진은 유부남 친구와 서울의 한 비뇨기과로 향했다. 하지만 컴퓨터를 보러 갈 당시 해맑던 모습과 달리 이번에는 서울이 가까워질수록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인교진은 친구와 단 둘이 병원으로 향하던 중 함께할 동지들을 모으려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지만 부작용 걱정에 통화를 급기야 끊어버리는 등 동지를 찾기 쉽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성추문 논란' 이윤택 "욕망 억제하지 못해..어떤 벌도 받겠다"

'무도-토토가3' H.O.T. "재결합 무산 우리 의지 아니었다, 책임감 커져"

"상처만 받아온 시간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또 심경글 게재

[전문]캐스퍼 "육지담X강다니엘, 과거 좋은 마음으로 만난 사이"

[공식]YG 측 "지드래곤 27일 입대, 조용히 입소할 예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