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자개아가씨와 병풍맨이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을 펼쳤다.
병풍맨은 압도적인 차이로 자개아가씨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자개아가씨는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배우 정시아였다. 정시아는 "요즘은 초단위로 살고 있다. 요즘 드는 생각이 아가씨 때 더 바쁘게 살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더라"라고 했다.
그는 "아이들에게는 놀래켜주려고 말 안했다. 근데 노래를 부르니까 엄마 '가요무대' 나가냐고 하더라. 그래서 주차장 가서 연습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아는 "저에게 집중할 시간이 많이 없더라. '복면가왕' 선곡을 하는데 어렵더라.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생각해볼 기회가 됐다"곡 말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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