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3연승 인삼공사, 서울 삼성 누르고 5위 전자랜드 압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3연승 인삼공사, 서울 삼성 누르고 5위 전자랜드 압박

입력
2018.02.16 18:56
0 0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데이비드 사이먼/사진=KBL.

올 시즌 프로농구는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을 누르고 인천 전자랜드를 턱밑까지 추격하면서 혼전 양상이 격해지고 있다.

인삼공사는 1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2017-2018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7-78로 이겼다. 34점ㆍ12리바운드 등을 기록한 데이비드 사이먼의 활약이 컸다.

원정 4연패를 끊고 최근 3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시즌 26승 21패가 되며 7위 삼성(21승 26패)과 격차를 5게임차로 벌렸다. 더 반가운 것은 5위 인천 전자랜드(26승 20패)를 0.5게임차로 추격했다는 것이다.

삼성은 귀화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31점 13리바운드 활약에도 패해 6위권 진입이 점점 힘들어지는 모양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남북 단일팀, 한일전서 유종의 미를 거둘까..키 플레이어는?

[기자의 눈] 한샘 사태의 명과 암, 돌이켜보자면…

[유키스 준 플레이리스트] '더유닛' 사랑은 쭉? 절친 사랑은 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