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기안84, 헨리가 '나 혼자 산다'로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다.
이시언과 기안84, 헨리는 1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얼간미가 느껴지는 사진을 찍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가족사진을 남기기 위해 사진관에 들어섰다. 세 사람은 어색한 표정을 지은 채 독특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시언은 "한국 전통 포즈가 있다"며 정석 포즈들을 제안했고, 헨리는 현역 아이돌답게 다양한아이디어를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안면 윤곽도 줄일 수 있나"라며 사진 보정 요청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는 이시언, 기안84, 헨리를 비롯해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가 출연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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