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성시경, 장윤주가 심리 테스트를 받는다.
정형돈과 성시경, 장윤주는 16일 방송될 tvN 설 파일럿 '비밀의 정원'에서 심리 테스트를 받은 뒤 범죄심리 전문가 이수정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전문의로부터 결과를 듣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형돈은 다이나믹하면서도 우울함이 공존하는 침팬지 스타일, 성시경은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슴도치 스타일, 장윤주는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는 돌고래 스타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편 '비밀의 정원'은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 한국임상심리협회 교수들로부터 직접 자문을 받아 연예인들의 성격 및 심리 분석을 전문적으로 실시해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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