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김지수가 3차 주행에서 1·2차 주행보다 기록을 앞당겼다.
김지수는 16일 평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3차 주행에서 50초51의 기록으로 통과했다. 3차 주행까지 합계는 2분32초17로, 현재까지 6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종 순위는 오전 11시14분 시작되는 4차 주행 기록까지 합산해서 매겨진다.
한편 금메달을 노리는 윤성빈 선수는 이날 3차 시기를 50초 18로 마무리해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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