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육지담이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에 불참한다.
육지담은 오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출연을 포기했다. 그의 매니지먼트 측은 "개인적인 사유로 해당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육지담은 2015년,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에'도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르그랜드 힙합 페스티벌 2018'은 세계 최정상급의 힙합 아티스트인 미고스(Migos), 투 체인즈(2 Chainz),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 오티 제나시스(O. T. Genasis), 빅 샥(Big Shaq)과, 보이그룹 블락비의 리더인 지코(ZICO)와 스윙스(SWINGS), 씨 잼(C JAMM), 나플라(NAFLA), 빌 스택스(BILL STAX), 로스(LOS)가 출연하는 아시아 최대의 힙합 축제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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