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이 17%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리턴' 15, 16회 시청률은 각각 전국기준 12.8%, 1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17.4%)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에 해당한다.
이날 '리턴'에는 고현정의 후임 박진희가 처음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강렬하게 등장, 이내 약물 도난 사건과 관련된 듯한 약병을 어루만지면서 향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여기는 평창'은 7.2%, MBC '20018평창올림픽'은 5.5%를 기록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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