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강호동의 타로점을 봐줬다.
14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충무로 필동으로 한 끼 미션에 나선 김수미, 신현준, 이경규,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설을 맞아 규동 형제, 신현준의 신년운세를 점쳤다. 이때 김수미는 신현준에게 "목사님 될 것 같다"고, 이경규에게는 "송해 선생님 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성장통을 좋아한다"는 강호동에게 "너 또 한 번 2년 쉴래?"라고 예상 밖의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강호동은 "성장 안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곧 김수미는 강호동을 향해 "돈 많이 모아놨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전문]캐스퍼 "육지담X강다니엘, 과거 좋은 마음으로 만난 사이"
[공식]YG 측 "지드래곤 27일 입대, 조용히 입소할 예정"
육지담, 강다니엘 팬 글로 SNS 설전 "스토킹 불법 아냐?"
[Hi #이슈]'음주운전' 준케이, 2PM 완전체-3월 콘서트 어떻게 되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