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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세븐틴 "13인조 고충? 데뷔 초 밥 메뉴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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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세븐틴 "13인조 고충? 데뷔 초 밥 메뉴 통일"

입력
2018.02.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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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한국일보닷컴DB
세븐틴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한국일보닷컴DB

그룹 세븐틴이 13인조로서 느낀 고충에 대해 말했다. 

세븐틴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세븐틴은 '13명이 함께 활동하면 힘들지 않냐'는 DJ 최화정의 물음에 "데뷔 초에는 이동하거나 밥 먹는 게 불편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배려를 많이 해줘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신인 때는 밥 메뉴까지 통일했지만, 지금은 가게만 통일한다. 메뉴는 각기 다르게 시킨다"고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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