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13인조로서 느낀 고충에 대해 말했다.
세븐틴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세븐틴은 '13명이 함께 활동하면 힘들지 않냐'는 DJ 최화정의 물음에 "데뷔 초에는 이동하거나 밥 먹는 게 불편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배려를 많이 해줘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신인 때는 밥 메뉴까지 통일했지만, 지금은 가게만 통일한다. 메뉴는 각기 다르게 시킨다"고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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