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지성이 100번째 힐링 콘서트를 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지성은 힐링콘서트에 대해 "청소년들을 위주로 복지 공연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로 찾아가서 공연하는 '힐링스쿨'을 진행했다. 아무래도 우리 또래들이다 보니 우리가 오히려 그 친구들에게 힐링을 받아온 적도 많다. 이야기도 하고, 소통도 하다보니 치유되고 힐링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소녀지몽'으로 데뷔, 청소년을 위한 '100회 무료 공연'이라는 파격적인 공약을 걸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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