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와 손은서가 '보이스2' 출연 물망에 올랐다.
OCN 관게자는 13일 한국일보닷컴에 "이하나와 손은서가 드라마 '보이스2'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시즌1이 큰 사랑을 받아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이하나와 손은서와 '보이스1'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하나는 절대 청감을 지닌 112 신고센터장 강권주로, 손은서는 골든타임팀원 박은수로 함께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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