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 측이 자살시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이다.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의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다. 이준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이준이 군에서 자살 시도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하 이준 소속사 입장 전문
이준 배우 소속사 프레인TPC입니다.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입니다.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김은지 기자 dddddv5@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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