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활동재개를 예고했다.
정가은은 12일 자신의 SNS에 "저는 지금 평창에 와있어요. JTBC에서 새로 시작하는 '별다방'찍으러 와 있답니다"라고 전했며 영상을 개제했다.
그는 "별걸 다하는 방랑삼남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별걸 다할 예정이예요..어머님 아버님 할아버지 할머니 일손도 도와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아프신곳 치료도 해 주는 아주 따뜻한 프로그램 한 번 만들어볼께요"라고 밝혔다.
정가은은 오는 3월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별다방'에 출연해 지상렬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했던 만큼 그의 활동재개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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