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인터넷 방송 수입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강유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강유미는 최근 인터넷 1인 방송을 하고 있다. 그는 "원래 일주일에 두 개씩 올리다가 요즘엔 한 개씩 올린다. 처음에는 한달 조회수로 들어온 수입이 9만원이었다"라고 했다.
그는 " 이번 달은 3300불(약 300만원). 부수적인 수입이 있어서 생각보다 (인터넷 방송이)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된다. 부수적인 수입은 유튜브 통해서 광고 PPL하는 것도 있고 다른 업체나 매체에 광고 영상 드리는 일이다. 많이 벌 때는 두 달 동안 (인터넷 방송만으로) 5500만원을 번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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