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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평창올림픽 개회식 시청률, 어디가 웃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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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평창올림픽 개회식 시청률, 어디가 웃었나

입력
2018.02.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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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러시아 선수단./사진=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을 동시 생중계한 지상파 3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시청률은 KBS 1TV가 23%로 가장 높게 나왔다. 뒤이어 SBS 13.9%, MBC는 7.7%를 기록했다.

개회식에 앞서 방송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프리쇼와 오전에 방송된 평창올림픽 라이브 중계 시청률 역시 KBS가 각각 7.7%와 6.3%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 측에서는 개회식 부감독을 맡은 장유정 감독이 나와 경험을 방송에 잘 녹여내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여주는데 주효했다는 자체 분석을 내놓는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는 마지막 성화 주자로 피겨 여왕 김연아가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전인권 이은미 하현우 안지영이 합창한 이매진도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말은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10일 MBC 무한도전, SBS 백년손님,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등이 결방할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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